부산출장안마 및 유흥 종류별 시스템
안마/오피/휴게털/건마/키스방/핸플/립까페
유흥 종류별 시스템
제목은 거창하게 썼지만 유흥을 조금만 아시는 분이라면
지금 뒤로가기 누르셔도 될만한 기초적인 내용입니다.
질문게시판에 어떤 초보분이 건마랑 안마의 차이가 뭐냐는 안타까운 질문글에 답변을 달다가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댓글로만 묻혀지는게 살짝 아까워서 자게로 옮겨봅니다.
글이 길다보니 편의상 음슴체, 경어체를 썼으며
제 짦은 유흥생활을 통해 얻은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사실과 다를 수 있다는걸 감안해주세요.
삽입류(내과) 대표 유흥 - 안마, 오피, 떡방(휴게텔)
비삽입류(외과) 대표 유흥 - 건마, 립까페, 키스방, 핸플
안마 : 삽입류 유흥중에 가장 비싸고 가장 서비스가 하드코어함. 물다이 처음받았을때 그 짜릿함은 잊을수가 없음. 1시간 원샷 16~18만원. 비싸긴하지만 내상확률이 낮고 여유롭게 업소에서 샤워하고 대기실에서 실장과 1대1로 스타일미팅도 가능하고 밥시간때에는 백반도 차려줌. 떡치고 수면실에서 자고갈수도 있음. 자고나서 다음날 떡치는것도 가능. 마사지업소로 사업자 등록을 내고 장사하기때문에 오피,휴게텔에 비해서 단속 위험이 낮음. 너무 대놓고 장사해서 처음갔을땐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 아무래도 서비스가 하드하기때문에(물다이, 황제의자, 튜브, 똥까시) 언니들 평균나이가 좀 높은편(안마방 프로필에는 나이가 없음).
오피 : 1시간 기본가 13으로 안마보다 저렴하지만 언니들마다 +@가 붙고 요즘은 거품이 심해서 좀만 괜찮다 싶으면 15는 기본.
오피스텔 계단에서 실장과 접선하여 돈을 주면 언니가 있는 방호수를 알려주는 시스템. 여자친구 집에 놀러온 느낌을 받을 수 있음.
오피는 실장의 힘이 안마방보다 훨씬 약해서(안마는 박스라고해서 실장과 언니들이 한 팀으로 가게를 옮겨다니기도함, 실장과 언니들의 관계가 강함)
사실상 언니가 갑임. 즉, 언니들 마인드교육을 사실상 실장이 하기가 힘듬(출근만 따박따박해줘도 감사해야할 정도). 따라서 서비스, 마인드가 언니들마다 천차만별이고 내상확률이 안마에 비해 높음.
후기를 찾아보고 검증된 언니만 보는걸 추천. 안마에 비해서 어리고 와꾸가 평균적으론 낫다곤 하나 내상확률 단점이 있음.
휴게텔 : 기본타임 30분 8만원. 보통 공동샤워장이 있고 작은 방에 짐풀고 씻고 기다리면 언니가 들어와서 빠르게 떡치는 시스템,
장점은 일단 저렴하기 때문에 안마 한번 갈 돈으로 휴게텔에선 언니 두명을 볼수있음. 시간이 짧기때문에 시간 오바를 피하기 위해서 오피보다는 서비스가 쌘 편.
그래봐야 안마에 비해선 애교수준이긴함. 휴게텔의 특징은 복불복이 정말 심하다는것. 와꾸, 마인드, 서비스 전부 복불복이 심함. 즉, 잘만 찾으면 진흙속의 진주를 찾을 수 있다는 말.
유흥싸이트 후기를 열심히 모니터링한다면 값싸게 즐달할 수 있는곳(반대로 술먹고 술김에 아무 휴게텔이나가서 바로되는 언니를 봤다간 내상확률 대폭증가).
각 업소의 에이스라 불리는 언니들은 웬만하면 오피나 안마를 갔어도 에이스일 언니들임.
성향에따라서 대화를 애인마냥 길게 해야해서 오피가 싫고 술을 마셔야하는 룸싸롱이 싫어서 젊고 이쁜데도 휴게텔에서 일하는 언니도 있음.
다만 요즘엔 태국녀들한테 많이 잠식당했고 지역에 따라 초객을 잘 안받는 경향이있음.
건마 : 건마는 시설에 따라 오피와 스파 두가지가 있음. 오피에서 하는 건마는 마사지와 물빼기를 같은언니가 하는 시스템이고
스파는 보통 전문 마사지사가 1시간 해주고 립까페마냥 물빼주는 언니가 마사지 끝날때쯤 들어와서 15분정도 마무리 하는 시스템.
시설은 스파는 안마방 못지않게 있을거 다있고 오피는 복불복임. 물빼기보다는 마사지가 주목적인 업종.
마사지 시원하게 받고 물까지 빼고나면 이런게 행복이구나 싶음. 내상당한 기억이 없는 업종.
너무 어린애들 찾지말고 어느정도 나이있는 언니를 보는게 마사지 실력과 서비스 수준에서 만족할가능성이 높음. 어짜피 시간의 절반이상을 엎드려있어서 얼굴볼일도 별로없음.
립까페 : 가장 싸고 가장 서비스 시간도 짧은 업종(사실 시간당 가격은 결코 싸지않음). 샤워실이 있는곳도있고 그냥 물티슈로 닦고 하는곳도 있음. 코스에따라 탈의정도와 터치수위가 결정되는데 굳이 비싼코스를 할 이유를 못느끼겠음. 2대1코스는 한번쯤 해볼만한 남자의 로망이긴함. 입싸가 가능하다는것 이외에 별다른 장점을 찾기 힘든 업종. 아무래도 비삽입류다보니 알바형식으로 뛰는 20대초반도 많고해서 평균연령은 낮은편.
키스방 : 키스방은 사실 딱 한번 가봤기때문에 썰풀게 별로없음(이등병 100일휴가때 술마시고 용기내어 혼자 바닥에 떨어진 명함보고 찾아감
그땐 몰랐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내상이었음.) 고수들은 키스방에서 홈런도 친다던데 다른세계 얘기고.. 요즘엔 손으로 마무리도 해주는 곳도 있다고함.
핸플 : 핸플은 아예 안가봐서 잘모르지만 주워들은 걸로 설명하자면 시간은 보통 50분 고정이고 가격은 7~8만원. 안마방의 물다이서비스만 받는곳이라고 생각하면 됨.
오일바르고 부비부비 하비욧 같은 서비스로 마무리하는 시스템.